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가 지난 11일 경기도 이천 지역 내에서 장애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시 장애인 고용 네트워크 협약 및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가 지난 11일 경기도 이천 지역 내에서 장애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시 장애인 고용 네트워크 협약 및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천시 장애인 고용 네트워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와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다원학교,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천제일고등학교, 이천일자리센터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이천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고용 네트워크는 기관별 실무자들의 참여로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복지 증진을 목표로 구축했다.

이번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구직 장애인과 구인사업체 정보 공유, 실무자 간 활발한 상호 교류를 증진할 예정이다.

공단 경기동부지사 원종호 지사장은 “이천지역 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고용 네트워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며,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과 이를 통한 서비스의 질적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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