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개원을 목표로 했던 경인권역재활병원이 내년 1월로 개원 시기가 늦춰질 예정이다.

운영비 적자보전 문제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개원이 미뤄졌던 경인권역재활병원은 현재 인력충원 및 장비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11월 적자보전에 대한 합의 후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했으나 인력을 충원하는 물리적인 시간문제로 개원이 지연되고 있다.”며 “경영평가위원회는 병원 개원 후 6개월 전후로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활병원 관계자는 “현재 인력충원 중이며 늦어도 1월 중순 내에는 개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애인생활신문 황혜선 기자 / 에이블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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