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센터장 신석철)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무실 인근 다중이용시설을 방문, 올해 3회차 ‘찾아가는 인식개선 사업’을 펼친다.

앞서 센터는 1회차로 송파구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정신질환·정신장애 오해와 편견을 주제로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회차로 협력 기관인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파어우러기, (사)사람사랑 하얀마음과 함께 송파나루역, 석촌역사 내에서 정신질환·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사진·일러스트 전시회를 가졌다.

3회차에는 인근 다중시설을 재방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과 편견 없는 가게라는 의미의 “편견 없는 사회, 함께 걷는 송파구” 인식개선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여기에 당사자 중심의 행사를 추구하고자 자원봉사자와 당사자 직원이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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