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훈련생과 직원들이 13일‘장애인고용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13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장애인 고용불안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고용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센터 훈련생과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문화소외계층 체험을 위한 교구 지원사업인 ‘애플레터 & 사과우체통’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했다.

발달장애인 훈련생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업활동에 노력하는 자신에게 ‘모두가 힘들지만, 장애인 일터를 지키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취업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연중 수시 발달장애인 훈련생을 선발해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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