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KEDA)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전국에서 장애인식개선 강사활동을 희망하는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신규강사양성과정 1차 이론교육’을 진행했다.ⓒ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KEDA)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전국에서 장애인식개선 강사활동을 희망하는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신규강사양성과정 1차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1차 이론교육은 장애 정의 및 유형, 장애인권, 장애관련 법제의 현재와 미래, 장애 에티켓과 사례라는 주제로 이루어 졌다. 특히 안전한 교육을 위해 교육생 및 운영진 모두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교육장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올해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과정은 1차 이론교육, 2차 실기교육과 모의시강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강사는 강의 모니터링&코칭을 실시해 강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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