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합동으로 지난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고용부 서울북부지청 중회의실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등 장애인다수고용사업체 사업주를 격려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합동으로 지난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고용부 서울북부지청 중회의실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등 장애인다수고용사업체 사업주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장애인 다수고용사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민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델리FS에서 마련한 소정의 선물(건강식품 200여개)을 장애인근로자 및 서울맞춤훈련센터 훈련생들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공단 서울지역본부 이병탁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장애인다수고용사업체에 대한 지원책을 고민하기 위하여 서울북부지청과 공단 지역본부가 함께 마련한 자리”라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노동시장에서 소외받을 수 있는 장애인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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