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마주하고 있는 대구 지역 중증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지원물품(마스크, 손 소독제)을 지난 1일 대구 지역 장애인활동지원기관 2곳에 전달했다.ⓒ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마주하고 있는 대구 지역 중증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지원물품(마스크, 손 소독제)을 지난 1일 대구 지역 장애인활동지원기관 2곳에 전달했다.

중증장애인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로 구성된 긴급지원물품은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스트레스, 불안감, 두려움 등의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160여 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전달된다.

재단은 이어 면역력 강화를 돕는 건강증진식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응 중증장애인 긴급지원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와 전화(모금홍보팀 02-6399-6237)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