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장애인당사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활동할 제8기 의정모니터링 단원을 모집한다.

의정모니터링은 구의원들의 조례 발의 및 의정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구의회와 자치구 차원의 장애인정책에 대한 관심을 촉가해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제도 및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다.

모니터링 단원은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되어 직접 동대문구의회 의정활동을 방청함으로써 감시⋅비판의 임무를 수행하고, 이에 대해 현직 기자와 함께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움직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자료집을 발간하고, 우수의원을 선정해 장애인자립생활을 위한 조례 발의와 권익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3명 (동대문지역 거주 장애인 우선선발)까지 받으며,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전화(070-7728-2637/02-959-5603) 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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