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일상 속 차별 찾기 ‘작은 배려, 큰 행복’을 함께 할 모니터링 요원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오는 12월까지 연 12회 동안 지역사회 내 다양한 차별을 찾아 개선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2020년 최저시급을 적용한 활동비(회차별 최대 5시간)를 지급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서울 및 강북구(우선지역)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및 비장애인 1명으로, 일상 속에서 장애인들이 불편해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이력서, 신청서, 복지카드사본(해당자)으로 센터 홈페이지(http://kbcil.co.kr)에서 신청서류 다운로드 후 21일 오후 5시까지 사무실(수유역 가든타워 1119호)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kbcil@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070-443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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