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H에서 ‘2019 제2회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청년작가전 : 마음으로 그린 빛깔들’을 개최한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H에서 ‘2019 제2회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청년작가전 : 마음으로 그린 빛깔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 부평, 완주, 제주개소 소속 28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한다.

작품은 서양화, 추상화, 공예 등을 전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단, 마지막날인 31일은 오후 2시까지다.

한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사업’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매 해 체계적인 예술교육과 국내외 공연 및 공모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15개시·도 18개소 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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