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현식)가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발자취, 수공예 자조모임을 통해 일 년간 작업한 작품들을 선정해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중랑구청 1층 로비에서 그린나래 전시회를 개최한다.

‘발자취’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자조모임, 취미를 찾아서라는 명칭으로 자기결정 및 심리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당사자의 사회성 향상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고자 매주 목요일 이루어지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발자취 작품인 크리스마스, 더운 날, 지구 등의 그림 작품 12점과 아이클레이 작품 20점, 수공예 모임 작품인 수세미, 가방 그 외 작가들이 그린 그림을 패턴화 한 디자인 상품들이 제작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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