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사회복지연구소와 성민복지관이 공동으로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을 위한 평생과정설계 실제’ 출판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민사회복지연구소

성민사회복지연구소와 성민복지관이 공동으로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을 위한 평생과정설계 실제’ 출판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장애인을 위한 평생과정설계 실제’는 성민사회복지연구소와 성민복지관이 도서출판 양서원에서 펴낸 평생과정설계의 두 번째 총서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권리옹호를 위한 평생과정설계”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장애인과 보호자, 장애인복지기관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가지 세션으로 이루어진 특별강연과 기념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강연은 ‘장애인 정책환경의 변화와 미래기술‘,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생애주기 관점에서의 미래준비‘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 강정배 팀장과 총신대학교 백은령 교수가 각각 강의를 맡았다.

기념강연은 이날 세미나의 핵심주제이기도 한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권리옹호를 위한 평생과정설계‘를 내용으로, 성민사회복지연구소 유수진 소장이 진행했다.

성민사회복지연구소와 성민복지관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권리옹호를 위한 연구와 실천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장애인을 위한 평생과정설계 실제’는 ‘장애인을 위한 평생과정설계 실제 가이드북’과 함께 세트로 발간되었으며, 온라인 서점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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