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오는 18일 복지관 지하강당에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복지관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의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해금, 오카리나 등 다양한 시각장애인 악기교실을 운영해 왔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시각장애인들의 연주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고자 한다.
자세한 문의는 노원시각장복 교육지원팀(02-950-01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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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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