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지난 27일 경기 수원시 함께걸음직업재활센터에 나눔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함께걸음직업재활센터가 장애인의 잠재능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장애인 토탈공예 프로그램에 쓰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15명의 장애인들이 새로운 재활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한국마사회 최성욱 수원지사장은 "나눔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혜택을 받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역상생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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