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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장애전문가, 한국 장애인정책 우수사례 배운다

개발원, 2019년 아·태지역 장애인정책 역량강화 초청연수

16명 9박 10일 동안 이론 강의 듣고 장애인복지현장 방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6-21 14:07:21
피지 장애전문가 16명이 오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9박 10일간 한국을 찾아 장애인복지·접근성·일자리·장애인식개선 등 한국의 장애인정책 우수사례를 배우고 장애인복지현장도 둘러본다.

이번 연수는 인천전략이행 기금운영사무국인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이하 개발원)의 ‘아·태지역 장애전문가 초청연수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개발원은 2014년부터 매년 아·태지역 초청국을 선정, 각국의 민·관 장애전문가에 한국의 장애인정책을 배우고 액션플랜을 수립할 기회를 제공해 자국 장애인정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고 있다.

피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피지의 장애 인구는 2017년 기준 약 12만 명으로 전체 인구 중 약 13%를 차지하며, 지난 2017년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을 비준했으나 장애인 정책 교류는 국제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초청 연수에는 피지 패럴림픽 위원회 조쉬코 왕가니야시(Joshco Wakaniyasi) 국장, 사바이라 뚜이다마(Savaira Tuidama) 프로젝트 담당관, 피지 장애인 국가 위원회 멜빈 마하라즈(Melvin Maharaj) 기술교사, 여성아동빈곤퇴치부의 살로떼 비우코토(Salote Biukoto) 복지팀장 등 정부기관 6명, 민간단체 10명이 함께한다.

연수단은 편의증진정책 및 제도, 장애인 직업재활 고용정책,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한국의 장애인정책과 장애인 복지의 현황 및 패러다임 등을 배우고 자국에 맞는 장애 정책 액션플랜을 수립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SRC 직업재활센터, 국립재활원 등 다양한 영역의 장애인 복지현장을 돌아보고 용인 한국민속촌 등에서 한국 문화도 체험한다.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피지의 장애인 정책개발을 위해 개발원이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 발달장애인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및 서비스 연계, 장애인식개선교육, 장애인 편의증진 등 개발원이 수행하는 장애인 정책을 알리고 피지에서 도입할 경우에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아‧태지역 장애인의 권리실천을 위한 ‘제3차 아‧태장애인 10년(2013년~2022년)’의 행동계획인 ‘인천전략’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기금운영사무국으로 아·태 지역 장애전문가 역량강화 초청연수사업을 비롯해 전문가 파견, 해외 봉사단 파견, 장애분야 국제개발협력(ODA)사업 발굴, 시행 및 평가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필리핀·인도네시아, 2016년에는 미얀마·스리랑카, 2017년에는 캄보디아·베트남, 지난해에는 방글라데시·부탄 장애전문가를 초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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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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