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개최된 포럼 ‘포괄적 청각재활의 현재와 미래’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음복지관

청음복지관(관장 심계원)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이재서)가 지난 15일 강남구민회관에서 ‘포괄적 청각재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포럼은 서울대학교병원 이준호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이규엽 교수,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오은주 이사, 서울특별시교육청 김정선 장학관의 주제발표와 아주대학교병원 조선미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청음복지관 심계원 관장은 “이번 한반도 난청포럼을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함께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분들께 청각장애에 대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場)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