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함께, 봄’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과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하철 9호선 역사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함께, 봄’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모든 장애인의 건강, 교육의 기회,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9호선 언주역, 선정릉역, 봉은사역, 종합운동장역, 석촌역, 올림픽공원역, 중앙보훈병원역에서 진행됐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무관심하게 지나갈 수 있는 장애인의 날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었다”며 “함께해주신 박정철 홍보대사님과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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