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이갑용)가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2019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양성교육은 5월 3일, 10일, 17일, 24일 총 4일간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고졸이상에 준하는 학력수준과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경력이 있는 사람은 e후견종합정보시스템(http://eguard.or.kr)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참가비는 5만원이다.

30시간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후견인 후보자로 등재돼 가정법원 및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때 후견인 후보자로 추천된다.

자세한 교육내용 및 일정 등은 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홈페이지(www.saidd.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02-265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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