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사진 좌)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배익철 본부장(사진 우)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울산동구장복)이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신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 이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장애아동 놀이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동구장복은 복지관 내 조성된 무장애 통합놀이터에 놀이매니저를 배치해 장애아동이 제약없이 놀이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고 지역 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놀이의 날’ 등을 진행기로 했다.

한편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놀면서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통합놀이의 날” 행사는 오는 4월 20일에 진행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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