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성인장애인들의 여가선용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연극활동 ‘행복충전소’ 참여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행복충전소’는 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연극 전문강사의 의해 진행되는 장애인들을 위한 연극활동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연기지도, 시나리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될 예정.

서울 지역 등록장애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여가지원팀(070-4804-607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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