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정신장애인 집단자립생활프로그램(ILP) 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서울시 중증장애인센터지원사업 일환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자립생활관련하여 알고 싶은 것(자기관리, 주거, 대인관계, 돈 관리 등)과 하고 싶은 것(문화체험, 그룹여행)을 바탕으로 2월 첫 모임을 통해 세부 진행내용이 결정될 예정이다.

자립생활에 관심있는 정신장애인 당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홈페이지(http://www.ycil.org) 공지사항을 참고해 참가신청서를 작성, 이메일이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진행 프로그램에 따라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문의>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02-2608-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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