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이 우리공동체 최영희 시설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이 설 명절을 앞둔 31일 우리공동체(시설장 최영희)를 방문, 위문하고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공동체는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로, 현재 17명의 이용자가 시설을 사용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단 본부를 비롯해 산하 장애인고용개발원, 경기동부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조종란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단이 미리 이웃을 방문,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 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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