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가 6일 울산장총 3층 강당에서 ‘장애인문화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장애인문화센터는 울산장총의 부설 기관으로 지난 2008년부터 지역장애인들의 여가선용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장총은 “올해 8번째를 맞은 발표회는 노래교실 등 1년 간 강좌를 이용한 당사자들의 실력을 뽐내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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