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학 두 번째 이야기-예술, 나를 나답게” 전시회 홍보포스터. ⓒ성분도복지관

성분도복지관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예술대학 학생들의 전시회 “예술대학 두 번째 이야기-예술, 나를 나답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성분도 예술대학 총 12명의 발달장애인 청년작가(김준성, 방정재, 성동헌, 오진호, 이호석, 차요흥, 최하영, 최회승, 한성범, 한승기, 허진실, 황석환 작가)가 1년 동안 창작한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작가들의 개성의 따라 동양미술, 순수미술, 도자기, 공예미술, 자화상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문의: 031)79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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