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가족 휴식지원사업’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남지회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남지회(회장 변환숙)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은 경남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비장애인 가족 등 107명은 감귤수확체험, 착시아트 체험, 천지연폭포·중문주상절리·성산일출봉·에코랜드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테마여행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발달장애인가족 휴식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발달장애인가족들의 재충전과 휴식 제공을 위해 내년 2019년에도 발달장애인가족 휴식지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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