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 삶의 인권만화- 대한민국 장애여성이 말한다!’ 포스터. ⓒ장애여성자립생활센터 파란

장애여성자립생활센터 파란(파란센터)이 오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양천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환경 구축을 위한 장애인 인권만화전시회 ‘장애여성 삶의 인권만화집 – 대한민국 장애여성이 말한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6일 양천구청 본관 로비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천구청, 양천구 해누리타운, 목동역, 양천구의회, 신정역, 양천구민체육센터 순으로 각 장소 당 1주일씩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학창시절, 결혼,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등 장애인 생애주기에 따른 삶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가 전시된다.

문의 전화: 파란센터(02-2138-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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