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18 집단동료상담 심화과정 교육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아산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박남철)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2018 집단동료상담 심화과정을 실시했다.

교육은 당사자가 주체가 돼 장애와 관련된 경험, 지식, 대처기술 등을 공유하고 기초과정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산IL센터 박남철 소장은 “동료상담가 교육을 더욱 심층적인 내용으로 준비해 장기적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전문 동료상담가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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