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회 “Rabbit Story” 포스터.ⓒ상록수

비영리단체 상록수가 김정선, 정은숙 장애인 작가 2인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광화문역 지하에 위치한 광화랑에서 기획전시회 “Rabbit Story”를 개최한다.

김정선 작가는 풍경 위주의 수채화, 정은숙 작가는 일러스트로 서로 다른 스타일의 작품을 창작해왔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 작가의 공통점인 ‘토끼’를 주제로 한 콜라보 작품과 개인 창작 작품들을 전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며, 30일의 경우 오후1시까지만 관람 가능하다. 오픈식은 24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문의> 상록수 02-487-9742, http://www.sangrokso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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