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집단동료상담 ‘어울림’ 참가자를 오는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집단동료상담 ‘어울림’은 2018 서울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인천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열린다.

심리적 지지를 통한 감정해방과 자존감 향상, 대등한 인간관계 재구축 및 대인관계 능력 향상, 동료상담 및 자립생활 이념 공유에 목적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서울시 거주 발달장애인으로, 참가 희망자는 10월 5일까지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방문해 참가신청서와 복지카드 사본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www.mapoil.kr)에서 다운 가능 하다.

<문의>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02-337-6150, 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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