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이 오는 9월 28일까지 제9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후보자를 모집한다.

동천은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우리 사회 공익·인권을 위해 헌신한 단체와 활동가들을 발굴해 태평양공익인권상과 상금을 전달해 우리 사회가 그들에게 느끼는 감사를 표현하고 격려해오고 있다.

수상후보 자격은 공익 및 인권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사회 공익·인권 향상에 기여한 단체 혹은 개인이며, NGO·NPO 및 기관 그리고 여러 단체의 대표자에게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제9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는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되며, 12월 10일 제9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식에서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법인 동천 홈페이지(www.bk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재단법인 동천 사무국(02-3404-7542, 담당자 구대희 팀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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