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장애인가족 생활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센터는 지난해 장애인가족 생활글 공모전 작품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결과 서울 및 타 시도에서 총 101작품을 응모했고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총 6개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에는 고정욱 작가,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 등 전문작가 3인, 장애분야 전문가 3인 총 6인이 참여했다.

센터는 “예선통과작 및 수상작품들은 수기집으로 발간해 장애인식개선 사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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