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오 ‘유미회’는 15일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금 1200여만원 전달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한 결연후원을 체결했다.ⓒ에스티오

㈜에스티오 ‘유미회’는 15일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금 1200여만원 전달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한 결연후원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금은 희귀난치 및 중증장애 아동 가정의 재활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희귀난치 및 중증장애아동들을 본격적으로 돕고자 ‘유미회’라는 단체를 조직해 사내바자회, 직원 후원금 모금 등의 기금 조성을 통해 어려운 아동 및 가정의 생계비‧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에스티오 ‘유미회’ 김흥수 대표는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던 일을 이제야 직원들과 함께 시작하게 됐다” 며 “희귀질환과 중증장애로 아픔을 겪는 아동 및 가족의 건강 회복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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