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원장 방영순)은 10월 14일 오전 10시 계양산 둘레길 야외공연장에서 ‘예원과 함께하는 웰니스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가을 숲길 걷기축제로 계양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대표하는 계양산 둘레길 야외공연장에서 집결해, 목상동 솔밭을 경유해 샛별농장까지 이어지는 5km 코스를 걷게 된다.

이번 걷기행사는 인천 공동모금회 신청사업, 밸런스워킹PT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올바른 걷기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주민 등 3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책임실천에 앞장서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활동 및 신나는 식전‧후 공연 자연과, 이웃과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힐링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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