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진행된 현대위아 드림카 차량 전달식.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현대위아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 승합차량을 기증했다.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1년에 두 차례씩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유영애 관장은 “현대위아의 지원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서비스 질이 향상될 수 있게 돼 기쁘다. 따뜻한 나눔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준모 대표이사는 “현대위아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돈을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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