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한화건설 ‘꿈에 그린 도서관’ 지원사업에 선정, 최근 3층 이용인 대기공간이 ‘꿈에 그린 도서관’으로 탈바꿈됐다고 19일 밝혔다.

사회 소외계층의 꿈이 자랄 수 있는 공간’ 이라는 뜻의 ‘꿈에 그린 도서관’은 한화건설의 아파트와 사회기반시설 건설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한화건설 임직원의 급여의 일부로 조성한 기금과 사회공헌활동으로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은 62호점으로 개관했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꿈에 그린 도서관’은 복지관 이용인들이 좀 더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대기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후공간 철거·정리,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칠 등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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