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가 오는 8일 서울 양천구 가양동에 위치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열린다.

요리경연대회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가사생활능력 증진과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대회에는 60명(3인 1조)의 발달장애인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닭을 활용한 요리(지정요리) 1품과 디저트(자유요리) 1품’을 100분 이내에 출품해야 한다.

대상 1팀에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금상 1팀에는 상장 및 상금 50만원, 은상 2팀에는 상장 및 상금 30만원, 동상 2팀에는 상장 및 상금 20만원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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