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 포스터.ⓒ사랑의복지관

사랑의복지재단 주최, 사랑의복지관과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가 공동주관하는 ‘제16회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가 오는 4월8일 오전 9시부터 양천구 가양동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성인 발달 장애인 60명(3인 1조)이 참가할 예정이며, ‘닭을 활용한 요리(지정요리) 1품 & 디저트(자유요리) 1품’을 100분 이내에 출품해야 하며, 대상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요리경연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의 학생 20명이 자원봉사로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02년부터 시작된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들에게는 가사생활능력 및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사회적으로는 장애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문의> 사랑의복지관 070-7727-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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