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안마수련원(원장 김용화)가 오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안마수련원 내 강당에서 '제43기 안마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

수료식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 양성과정 수료생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편 안마수련원은 전국 13개 지부에서 중도실명 시각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수련원은 1972년 시작돼 2017년까지 총 3749명의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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