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8일 관내 다목적실에서 ‘신체활동이 장애인 건강증진과 재활치료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장애인건강증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며, 세종요양병원 남두현 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먼저 1부에서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김승태 주임이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방안’, 전남장애인체육회 노경수 팀장이 ‘재활운동에서 생활체육으로의 연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광양보건대학교 황정하 교수가 ‘장애인 운동의 신경생리학적 접근’, 이어 광주기독병원 이영진 주임이 ‘뇌병변 및 척수손상 장애인의 신체활동 효과’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24일까지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gurye0201@hanmail.net) 또는 팩스(061-783-7607)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rwel.or.kr/)를 참조하거나 기능향상지원팀(061-783-760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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