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사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년사'를 지난달 발간하고 20일부터 배포에 들어간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년사’ 2천부를 발간, 20일부터 배포하고 있다.

20년사는 일터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을 담은 도입화보와 20년간의 정책을 4개장으로 구분한 통사, 현황화보 및 부록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보이스아이 코드를 탑재,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을 도왔다.

특히 전국 국공립 도서관과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향후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양경자 이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우리의 꿈과 비전에 동참해주신 장애인과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장애인근로가 일상의 풍경이 되는 그날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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