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명학교 배영철 교장이 지난 25일 안동영명학교내 메모리홀에서 개최된 ‘한국정신지체·정서장애특수학교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수입과 지출 결산에 대한 감사 보고와 2013년 신임임원 선출, 2013년 사업 추진계획과 예산안도 승인됐다.
배 회장은 “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 87개의 특수학교 교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적장애 및 정서장애 교육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립하고 회원의 권익신장과 상호유대 활동을 강화하는 등 특수교육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황지연 기자
jiyeo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