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관장 문용수)은 오는 22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체험 행사 '2015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오픈하우스는 다양한 체험코너를 통해 장애인복지관의 역할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놀이문화존, 장애체험존, 장애이해존, 전시존, 그린존으로 나눠 운영된다. 행사 접수는 VMS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또는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경감시키고 비장애인과 장애인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줄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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