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환 회장(좌)이 지난 26일 대학로 눈빛극장에서 탤런트 노현희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탤런트 겸 뮤지컬배우 노현희가 지난 26일 대학로 눈빛극장에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김광환, 이하 장고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노현희는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대추나무에 사랑 걸렸네” 등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장고연과의 인연은 ‘2010년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사회를 맡으면서 시작됐다.

노현희는 “소외받는 장애인이 없는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열심히 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고협은 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 고용촉진, 직업생활안정을 통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고용노동부로부터 인가받은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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