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는 각 지역별 특색을 개성있게 살려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강원도는 2010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나왔으며 경상북도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홍보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나왔다.

또한 개최지인 충청남도는 충남 마스코트 '귀도리'와 장애인체전 마스코트 '곰두리'를 앞세우고 나왔으며 울산시는 고래, 자동차 등 재미있게 구성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인천시는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나왔다.

▲ 고래, 자동차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재미있게 구성한 피켓을 들고 나오는 울산광역시 선수단. <에이블뉴스>

▲ 2010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나오는 강원도 선수단. <에이블뉴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커다란 글귀가 씌어진 플래키드를 앞세우고 나오는 인천시 선수단. <에이블뉴스>

▲ '문화를 한곳에 세계를 한눈에' 오는 8월 경주에서 열리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홍보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나오는 경북 선수단. <에이블뉴스>

▲ 충남의 마스코트 '귀도리'와 장애인체전 마스코트인 '곰두리'를 앞세우고 나오고 있는 개최지 충남선수단.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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