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제2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지막 종목인 남자단축마라톤 시각장애인 경기에서 장애인 아들(강성화,33)과 함께 아버지(강평원,68)가 10km를 완주해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

▲시각장애인 강성화(33)씨가 16일 남자단축마라톤 10km 도로경기에 출전해 아버지 강평원(68) 씨의 리드를 받으며 역주하고 있다. <누구나기자 이기태>

▲ 부자마라토너가 천안종합경기장 정문 앞 흰갈풀 곁으로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분수대 옆을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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