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파라아이스하키 동메달리스트 한민수가 문화외교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외교부는 지난 7월 31일 서울 도렴동 외교청사 리셉션홀에서 위촉식을 열고 한민수 등 13명을 제4기 문화외교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에는 한민수 외에 배우 신현준, 감우성, 체육인 현정화, 이상화도 포함됐다.
외교부는 자문위원이 미술, 건축, 조각, 케이팝,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문화외교정책 수립을 위한 실질적 자문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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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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