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체험교실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이하 장애인체육회)는 2018 장애인식개선사업 어깨동무체험교실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어깨동무체험교실의 대상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이며 이달부터 5개월 간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가 직접 방문해 장애인스포츠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 체험종목은 시각장애인축구다.

한편 어깨동무체험교실은 수동적으로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닌 적극적인 신체활동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을 유도하는 장애인체육회만의 특성화사업으로 2011년 시작된 이후 연 평균 600명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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