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구장애인복지관이 오는 9일 중구 신당동 충무스포츠센터에서 2017 중구장애인체육대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가족, 활동보조인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든 장애유형의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경기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실체활동을 돕는 뉴 스포츠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부스에 마련된 종목은 볼로볼, 커롤링, 플라잉디스크, 후크볼 등이다.

서울중구장복은 “중구지역 내 다양한 장애유형의 사람들이 모여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중구지역 장애인들의 통합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서울중구장복(02-2235-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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