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차인 지난 18일 한 장애학생이 e스포츠 종목에 출전, 경기를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1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6일부터 충청남도 일원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축구, 농구, 골볼, 플로어볼 단체총목 5개, 육상, 수영, 역도, 실내조정 기록종목 4개, 탁구, 배드민턴, 볼링, 디스크골프, 보치아, e스포츠 개인단체종목 6개 총 15개 종목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대회 3일차인 지난 18일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조정경기에 참여한 장애학생이 경기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놓치지 않을 거예요' 한 장애학생이 배드민턴 경기에서 셔틀콕을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시각장애인 거미손들' 골볼경기. 날아오는 공을 막기 위해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손을 뻗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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