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포상금 수여식
인천장애인체육회, 선수·임원 22명에게 지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1-12 13:58:23
인천장애인체육회(회장
송영길 인천시장)는 12일 오전 인천시장 접견실에서 ‘제10회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인천선수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천선수단은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의 종합 3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심재열 등 선수 17명, 임원 5명 등 총 22명에게 포상장과 함께 포상금이 주어졌다. 지급된 포상금은 금메달 70만원, 은메달 50만원, 동메달 30만원.
송영길 회장은 “지난해 일반체육은 물론 장애인체육이 큰 수확을 거둔 한해로,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에 임해 인천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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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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